2주차 WIL

1. JavaScript의 ES란?, ES5/ES6 문법 차이

ES란 Javscript의 표준규격을 의미하며 뒤의 붙은 숫자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S5 (2009)

1.배열 메소드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2.객체에 대한 getter / setter가 지원되기 시작했다.
3.Javascript strict 모드가 지원되기 시작했다.
4, json 형식의 자료들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ES6 (2015)

1. Hoisting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var로 인해 호이스팅이 빈번하게 일어났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블록 스코프를 가진 let과 const가 추가되었다.

2. arrow function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3.iterator와 generator가 추가되었다.
4. module의 import/export가 추가되었다.
5. Promise가 도입되었다.

 

2. 각종 메서드 사용법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많은 종류의 메서드 사용법을 익혀야 했다.
처음에는 낯설었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어 보였으나, 이는 선입견일 뿐이였다.
문제를 풀어나갈 때마다 사용할수 있는 메소드들이 많아졌고 이는 내 공구함에 
도구들이 많아지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3. javascript에 대한 이해

 

또한 알고리즘을 풀기 위해서는 javascript라는 언어를 조금 더 깊숙히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
호이스팅과 scope, TDZ, 암시적 변환과 명시적 변환 등을 배워가면서 javascript라는 언어와 
조금 더 친숙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다.

물론 배워가면서 감탄하는 동시에 아직 갈길이 멈을 깨닫고 탄식 하기도 했다.
언어의 배움에 끝은 없다고 하지만 끝을 향해 달리다 보면 근처까지는 도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4. DOM

 

알고리즘 주차에서 주어진 문제를 조금 빨리 풀게 되어 시간이 이틀정도 남았었다.
다음주차부터는 본격적으로 리액트를 배우기 시작하는 주차인데, 들어가기전 DOM을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매니저님의 조언에 따라 예전에 사두었던 DOM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다.

DOM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해왔지만 이제는 DOM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까지 알게 되었다.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나가니 어두웠던 시야가 많이 넓어지는 것을 느낀다.
다음주까지 덜 들은 부분에 대해서 마저 수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