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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useEffect는 처음에 렌더링 된 이후에 한번 실행되고 그 후에는 의존성 배열 안에 들어있는 값이 변경되었을 때만 리렌더링 된다. 이런 이유로, 의존성 배열을 빈배열로 두면 최초 한번만 렌더링 된 후 재렌더링이 일어나지 않는다. D-DAY 기능을 작업하던 중에 비동기 관련 오류가 계속해서 발생하였다.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아오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오류가 출력되버리는 것이였다. 그래서 데이터를 받아오지 못했을 때는 빈 div를 출력하게끔 했더니 데이터를 받아오는 동안에는 빈 div를 출력하다가 데이터를 받아왔을 때 해당 값을 출력시키는게 가능해졌다. if (!dday) { return ; } // 오류 해결 완료
메인페이지의 우측 상단에 수능이 며칠 남았는지에 대한 D-DAY 기능을 넣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수능이 아닌 모의고사 등의 다른 워딩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을 고려하여 D-DAY 기능을 만들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백엔드측에서 수능일과 오늘자의 날짜 차를 연산하여 보내주면 GET요청해서 넣어주었다. 그리고 앞서말한 다른 워딩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름과 해당일자를 입력하면 PUT요청을 하여 해당 타이틀과 일자로 갈아끼워주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여기까지만 보면 간단한 작업인데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이것은 내일 정리해서 포스팅할 예정이다.
달력을 클리하면 해당 날짜의 투두리스트를 출력시키기 위해서 달력기능이 필요했다. 처음에는 라이브러리를 쓸지 아니면 달력을 직접 구현할지 고민했는데, 라이브러리를 사용해도 지장이 없겠다는 의견이 모여 react-calender를 이용하여 달력기능을 구현하게 되었다. 맨 처음에 고민했던것은 일자를 클릭했을 때 날짜를 어떻게 뜨게할까 라는 것이였는데 이를 react-calender가 지원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자를 클릭했을 때 console.log에 해당 일자가 찍히는 것을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백엔드와 api를 짜게 되었다. path variable에 2022-09-15 이런식으로 GET 요청을 보내면 백엔드에서 해당일자에 적합한 response를 보내주는 식이다. 다만, 달력을 클릭했을 때 나오는 ..
어제는 플레너페이지에서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useRef에서 어느정도 해답을 얻었다는 포스팅을 올렸다. useRef와 useCallback을 이용해서, 90%정도의 해결을 완료했지만 회의중에 조금은 급작스레 기획이 변경되었다. 기본적인 todolist보다는 카테고리 형식의 todolist가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왔다. 사실 나는,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반대의견을 냈었지만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위해 변경안을 따르기로 했다. 어제부터 고민했던것들이 프로젝트에는 남지 않겠지만. 많은 공부가 되었기 때문에 의기치 않기로 했다.
플래너 페이지의 CRUD를 하는 도중에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플래너페이지의 들어가는 투두리스트는 기본적인 형태을 가지고 있지만, 상세버튼을 눌렀을때 수정/취소 같은 형식의 모달이 띄워지게 하기로 정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map에 지배되고 있는 div에 단순히 삭제/취소를 넣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모달로 수정/취소창을 띄운 후 그 안에서 input값을 받아 적용시켜야 했는데, 모달도 map이 적용될줄 알았으나 그렇지 않다는 문제가 생긴 것이다.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한 끝에 useRef에서 어느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아직 해결중인 문제라서 내일 해결이 완료되면 포스팅할 예정이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 모르겠다. 우리는 정말 엄청난 양의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오가고 그중에서 어떤 아이디어를 고를지 선별하는 것도 일이다. 백엔드 측에서 API를 만들어주기 전까지, 그리고 명확한 MVP가 그려지기 전까지 프론트엔드가 할 수 있는 일은 굉장히 제한적이다. 프로젝트 들어가기전에 맨토님들이 말씀해주신 얘기가 있다. 초반은 백엔드가, 후반에는 프론트엔드가 바쁠거라고 말이다. 그 말 그대로 되고있는듯 하다.. 그래서 기나긴 회의가 끝나면 우리 프론트엔드 팀원들은 각자 시간이 나는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을 하는 중이다. 한가해서 좋지않냐고 물어본다면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다. 지금 한가하게 흘러가는 시간들이 나중에는 곱절로 힘들게 다가올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한가지 다행인 점은..